Job Interview
2024-07-08

[직무인터뷰] 개발ㅣ이인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바웨이브의 개발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있는 입사 2년 차 개발자 이인우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를 MBTI로 소개하자면 ENFP입니다. 항상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관심이 있는 일에 열정적인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어요.
🎙️ 현재 맡고 계신 포지션과 담당 업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저는 라바웨이브 개발팀에서 현재 웹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주로 자사의 내외부 웹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부 서비스로는 자사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개발, 내부 시스템 안정화 및 유지 보수 등이 있고, 외부 웹서비스로는 자사 홈페이지 개발 등과 같은 수요를 창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라바웨이브 개발팀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저는 라바웨이브 개발팀을 'Booster'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팀원 모두가 서로에게 'Booster' 역할을 해주거든요. 좋은 스터디나 강의를 발견했을 때 서로 공유하고,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다같이 참여하고 함께 성장을 도모해요. 또한 누구든 자유롭게 코드에 의문을 던지는 코드 리뷰 문화를 바탕으로 개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Booster'가 되어줍니다.
🎙️ 개발팀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발팀은 고객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외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내부적으로는 자사 임직원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같은 목표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개발팀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모든 이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개발팀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문화, 업무 방식 등)
개발자로서 라바웨이브의 개발 문화의 장점으로는 두 가지를 뽑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번째로는 매일 오전에 데일리 미팅을 통해 코드 리뷰나 간단한 테크톡을 진행하거든요.
이 시간에는 전날부터 당일 오전까지 개발했던 코드를 서로 점검하고 리뷰하거나 새롭게 알게 된 IT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요.
이런 대화를 통해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업무 스케줄을 공유하며 개발자 간의 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코드 리팩토링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거예요. '모종의 이유'로 굉장히 구 버전의 기술을 쓴다거나 문제점이 있는 코드를 몇 년째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변에서 종종 듣고는 하는데요. 라바웨이브의 개발자분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학습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의 기술이 나오면 도입 체크를 한 후,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신기술을 도입해 보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원활한 의견 공유와 대화를 통해 빠르게 기술을 적용하는 속도 덕분에 저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 라바웨이브에 합류하여 어떤 경험을 쌓으셨나요?
라바웨이브에서의 2년은 매우 짧게 느껴질 만큼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인턴으로 시작했을 때, 개발팀에서 진행했던 TIL(오늘 배운 것) 기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를 맡았습니다.
특히, 깃허브처럼 잔디를 심는 기능을 개발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웠고, 개발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불태우게 만든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 실무에 참여한 프로젝트는 라바웨이브의 공식 홈페이지 개발이었습니다. 이는 모든 고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페이지로, 외부 서비스의 일환인 만큼 굉장히 몰입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에 임했습니다. 사용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이었기에,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접근했습니다. 그 외에도 일관적인 UX를 제공하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 타 부서와 협업하여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복잡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다양한 업무들에 참여하여 열심히 수행하며, 라바웨이브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팀 협업 능력 등 여러 방면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라바웨이브에서의 2년은 저에게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라바웨이브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없이 변화해나가는 이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저는 하나라도 배우고 계속해서 성장하거나 재빠르게 변화해 나가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발자를 선택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IT 산업은 계속해서 진보하며 다양한 기술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드론 등을 배출해냈습니다. 이렇게 계속 변해가는 산업에 맞춰 성장하는 저의 비전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라바웨이브에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꿈이 있을까요?
라바웨이브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저 컴퓨터 공학과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진행했던 서버 운영 및 개발, 임베디드 개발, IT 기획, 앱 개발 등 많은 것을 배웠고, 현재는 라바웨이브에서 웹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아직까지도 확정적인 방향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IT 시장에서의 더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하면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향해 계속 성장하여 10년, 20년 뒤에는 개발자만이 아닌 IT업계의 전문가가 되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 IT 산업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 라바웨이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라바웨이브에서 한국해킹보안협회 컨퍼런스를 보내준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20년간 지방에서 열리는 자그마한 세미나 같은 데를 가다가 처음으로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를 갔는데 그때 날씨가 너무 좋아 컨퍼런스가 시작되기 전에 사진도 찍고, 국회의사당 길도 걷고 컨퍼런스의 내용에서도 배울 내용이 많아 여러모로 좋았던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개발팀에 합류하고자 하는 팀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도약하는 라바 로켓에 지금 바로 탑승하세요!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들어가요!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나,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할 수 있는 웹 개발자라면 라바웨이브의 합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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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선
마케팅운영팀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마'케터, 제가 바로 라바웨이브의 머스마😎입니다.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마'케터, 제가 바로 라바웨이브의 머스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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