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이 디지털 범죄 대응기업과 함께 몸캠,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사이버 범죄 예방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14일 사이버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범죄 전문 대응 기업인 LAVARWAVE(라바웨이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 범죄 관련 최신 자료와 경향을 공유하고 몸캠 피싱 등 범죄 피해자의 피해 영상 확산 차단 등 적극적 피해 회복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과 LAVARWAVE(라바웨이브)는 향후 사이버 범죄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라바웨이브-대전경찰청, 디지털범죄 예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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